자라에서 토론을 마친 저희 8인은 져녁을 위해 유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유락

사실은 저녁이라기보다 독서모임 최초로 정모에서의 술자리였습니다



1층에 자리가 없던 관계로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2층 천장이 낮아 곤혹스러운 일도 발생했지요



그래도 분위기는 나름 괜찮아서 다행



세트를 시킬까 하다가 저희가 시킨 메뉴는 모듬 해물과 대하 튀김



모듬 해물의 모습
겉보기엔 괜찮아 보이지만 그냥 저냥



하지만 대하튀김은 꽤나 괜찮더군요


이후 오코노모야키 --이런 곳에 팔기엔 좀 뜬금없는 메뉴가 아닌가 싶긴 하지만-- 와 장어구이를 시켰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한창 벌어진 술판


는 훼이크고 저희는 건전한 모임이라 간단하게 한잔씩만 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과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 꽃을 피운 후 적절한 시각에 적절하게 다음을 기약하며 모임을 마쳤지요

※ 얼굴 드러난 사진은 비공개로 올렸으니 회원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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