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류랑도 (쌤앤파커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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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독서 감상문입니다. 하이퍼포머 시리즈의 류랑도 저자가 이번에 새책을 냈더군요. 이분 문체가 시원시원하게 질러주는 타입이라서 이틀만에 술술술 다 읽게 되더군요.
역량을 키우는데 투자하여, 엉덩이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머리로 일을 하는 성과내는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이퍼포머가 실질적인 목표나 KPI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이 책 같은 경우에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본 소양에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이퍼포머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류랑도 (쌤앤파커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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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서적>

제가 가장 많이 와닫았던 이야기는 자신의 클라이언트를 상사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라는 것인데요. 회사와 상사가 생각하는 비전이나 니즈를 파악 한 후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을 담아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독단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일의 방향이 옳다기 보다는 상사나 회사가 생각하는 부분을 맞추고 난 이후에 거기에 자신만의 철학을 담는 것이 좋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결국 자기 혼자 생각하는 좋은 걸 만들어봤자 인정받기 힘들다는 이야기 인듯;;)
위에 작성했듯이 쉽게쉽게 잘 읽히는 책이고 어느정도 저자의 질책이 섞인 글을 읽으면서 뜨끔해 할 수도 있으나, 감상문으로 일일히 어디가 좋았다고 쓰는 것 보다 이책은 한번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 까먹으려고 할때 리마인드 차원에서 두고 보려고요~ㅋ

@ 다른 팀 사람들이랑 오찬미팅이라고 해서 점심때 간간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라 라든가, 하는 자잘한 팁들도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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