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벙개에는 슬픈 전설이 있었지만
전설 따윈 믿지 않는 까까님 덕분에 무려 8개월 만에 벙개가 성사되었습니다
-벙개 추진해 주신 됴아님과 무려 회식 이후에 벙개에 참석해 주신 Alankang님께도 감사

여튼 독서모임 답게 저희는 심도 깊은 독서 토론을...한 것은 훼이크구여 야밤에 음식테러

왕대포오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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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가격에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음식들이었습니다
 --술은 안 마시고 안주빨만 잔뜩 세운 누군가가 있었더랬지요

사실 진짜로 책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계셨으나 벙개 취지 상 책 얘기 보다는 소소한 수다나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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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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