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를 읽은 이후에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직장동료 한분이 3종류의 책을 추천해줬는데,

유시민 - 거꾸로 읽는 세계사
네루 - 세계사 편력
j.m.로버트 - 히스토리카 세계사

중 고등학교때 거꾸로 읽는 세계사랑 세계사 편력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도통 머리에 남는게 없는걸 보면 헛 읽은 것 같아서 슬픕니다.
더불어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썼을 때 유시민씨가 대학생 시절이었다는 것을 알고 난 지금까지 뭐하고 살고있는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죠.
고향집에 가면 재일 먼저 저 2권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히스토리카 세계사는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자료 그림 많고 덩치가 큰 책인데,
그 만큼 가격이 비싸고, 인기가 없는지 일부 권은 절판이 되었더군요.
오늘 헌책방에 가서 한 권 업어와서 흡족합니다. 종종 들러서 봐야겠어요.

이 분야에 괜찮은 책을 수배하고 있는데,
인터넷 서점에서 평가가 좋고 인기있는 책들이 좀 있어서 저장해뒀습니다.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책과함께,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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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하워드 진 (다른,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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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지구적...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휴머니스트,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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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관련된 책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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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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