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h Godin 형님의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를 참 재미있게 읽었다.
마침, 이렇게 새로운 상품의 마케팅 전략 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일이 2-3개 정도 있는 시점에서 읽다 보니 상황을 대입해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Seth 형님의 지혜는 매일매일 형님 '블로그' 에서 얻고 있는데, 조각조각 단편의 아이디어들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책으로 정리해주시니 그 유익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책의 핵심은 Story Telling 이다. 왜 그것이 중요하고, 어떤 식으로 해야 하고, Story Telling으로 성공한 사례들 모두 다 중요한 참고 사항들이다.
세계관을 공감할 수 있는 소비자가 있는 제품인가?, 어떤 프레임의 Story를 전달할 것인가? 진정성은 기본일테고...책을 보고 지금 내가 마케팅 해야 하는 모든 것에 대입해보자. 무서울 정도로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아 물론 그전에 스토리 텔링 이라는 개념을 전혀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역량이 많이 부족해서 정말 무서울 만큼 많은 부분들을 준비하고 점검하고 수정해야 하는 것들이 보인다.
참 고마운 책이고, 이 책이 고마워야 할 많은 마케터들 중에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책을 본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망하고 난 뒤에 이 책을 읽고 후회해도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마침, 이렇게 새로운 상품의 마케팅 전략 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일이 2-3개 정도 있는 시점에서 읽다 보니 상황을 대입해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Seth 형님의 지혜는 매일매일 형님 '블로그' 에서 얻고 있는데, 조각조각 단편의 아이디어들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책으로 정리해주시니 그 유익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책의 핵심은 Story Telling 이다. 왜 그것이 중요하고, 어떤 식으로 해야 하고, Story Telling으로 성공한 사례들 모두 다 중요한 참고 사항들이다.
세계관을 공감할 수 있는 소비자가 있는 제품인가?, 어떤 프레임의 Story를 전달할 것인가? 진정성은 기본일테고...책을 보고 지금 내가 마케팅 해야 하는 모든 것에 대입해보자. 무서울 정도로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아 물론 그전에 스토리 텔링 이라는 개념을 전혀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역량이 많이 부족해서 정말 무서울 만큼 많은 부분들을 준비하고 점검하고 수정해야 하는 것들이 보인다.
참 고마운 책이고, 이 책이 고마워야 할 많은 마케터들 중에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책을 본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망하고 난 뒤에 이 책을 읽고 후회해도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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